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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낼때됬다...
by 헤이 at 12/03 민기획자님이 프로젝트를.. by 바다시 at 10/20 현장에 대한 파악이 먼저.. by 민병직 at 10/18 트랙백해보다 실패함.. h.. by 아트민 at 09/22 중간평가라고 해봤으니 .. by 아트민 at 09/22 이 곳 저도 자주 지나치.. by 소류 at 09/10 몬가 시작이되었군. 곧.. by 민병직 at 08/22 전시준비로 바쁘긴 한가.. by 민병직 at 07/22 흠.. 여긴 정말 여러 가.. by sanbang at 07/16 기획자로서 과연 작가와.. by 민병직 at 07/15 삼백만원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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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관측에서는 작가개인이 대여료를 대신 지급하는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동사무소에 제가 작품대여료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설문조사에서 뽑힌 작품 대다수가 현재 대여중이라서 김무호-정 이라는 작품을 새롭게 대여하기로 했습니다. 대여중인 작품이 반납되길 기다렸다 대여하는 방법도 있으나, 미술관측에 문의하니 최단 대여기간은 3개월이지만, 보통 1년 장기대여를 한다더군요. 1년이상은 기다리는게 무리일듯하여 새로운 작품을 다시 선택했습니다. ![]() 김무호-정, 문인화, 69*88cm, 2005
예정대로만 된다면 등촌1동사무소에 대여전시될 최종 2작품입니다.
![]() ![]()
1.제가 등촌 1동사무소의 박시민 주임님께 보낸 메일. 대여요청서를 제가 약식으로 작성하여 첨부했습니다.
이 메일을 수신후 박주임님이 현대미술관 문익환 담당자와 통화를 하였습니다. ----- Original Message ----- From: Kang Youngmean To: smpark7095@gangseo.seoul.kr Sent: Monday, February 06, 2006 10:15 PM Subject: 미술은행 설문조사했던 작가 강영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시민 주임님. 미술은행 설문조사했던 작가 강영민입니다. 대여요청서를 작성해보았습니다. 검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수신: 미술은행 담당자 담당부서 : 예술정책과(02-3704-9520) 담당자 : 임병대 webmaster@www.mct.go.kr 담당부서 : 국립현대미술관(02-2188-6052) 담당자 : 김익환 webmaster@www.mct.go.kr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담당부서 /우:427-701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산58-1(광명길 209호) * 전화 02-2188-6052 * 팩스 02-2188-6126 * 홈페이지 www.moca.go.kr ●발신: 등촌1동사무소 동장 정숙우 담당 박시민 3662-0541~3 smpark7095@gangseo.seoul.kr http://www.gangseo.seoul.kr/portal/dong/1002/index.jsp 작가 강영민(011-9987-1485, http://youngmean.egloos.com) 독립 큐레이터 민병직 미술은행 작품 대여 요청서 안녕하십니까? 작가 강영민과 독립큐레이터 민병직은 서울시 강서구 소재 등촌1동 동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시민들에게 미술은행소재 작품들을 대상으로 '우리 동사무소에 걸릴 작품들을 골라보세요'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동사무소는 공공행정기관의 최소단위인 만큼 열린문화공간을 지향하는 귀관의 미술은행제도의 취지에 잘 부합할 것입니다. 이에 다음 작품중 대여가능한 한작품을 3개월간 대여요청합니다. 김덕기-웃음소리 권종현-꿈꾸는 마을 배빈아-하늘이야기 여동헌-팽귄 *이 설문조사는 기획창작공방 산방(http://outsideart.net)과 함께 '미술로 등긁기'라는 시민참여 프로젝트의 일부분으로 기획되어진 것입니다. 설문조사 개요를 첨부합니다. ■ 설문기간: 12월 17일~1월 17일 ■ 설문대상: 등촌1동 동사무소 이용시민들 ■ 설문인원: 총 167명 ■ 설문지도: 박시민 주임(등촌1동 동사무소) ■ 결과 1.강영민-태극기 하트, 총 47표(미술은행 소장 작품 아님) 2.김덕기-웃음소리, 총 28표 3.권종현-꿈꾸는 마을, 총 23표 4.배빈아-하늘이야기, 총 17표 5.여동헌-팽귄, 총 14표 6.김동광-삶, 이야기, 총 12표 7.왕형열-동행, 총 11표 8.김무호-정, 총 10표 9.권사극-신문보는 여인, 총 5표 *작가 블로그 http://youngmean.egloos.com ------------------------------------------------------------ 2. 제가 국립현대미술관의 김익환 담당자와 통화후 사업취지설명을 요청받아 그 분에게 보내드린 메일입니다. 안녕하세요. 방금 통화한 작가 강영민입니다. 상담에 친절히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메일 잘 받아보았습니다. 무슨 내용인지 이해는 되었으나 .... 대여를 요청하기전에 어제 말씀드린 대로 동 사업을 추진하시게 된 동기와 취지 등의 담긴 사업계획서가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우선 사업계획서를 보내주시면 자체적으로 검토하고 관장님께 최종적으로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후 사업결정이 확정되면 문서로 대여신청을 하시면 미술관과 약정을 체결한 후 대여료 납입 후 작품이 반출됩니다. 문서양식은 현재 단체에서 활용하고 있는 그대로 해주시면 되고 첨부물로 대여작품목록을 함께 보내주시면 됩니다. 현재 대여하고자 하는 작품 4점중 김덕기-웃음소리, 권종현-꿈꾸는 마을, 배빈아-하늘이야기 3점은 대여중인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여현황을 보시려면 문화관광부 홈페이지 : www.mct.go.kr로 접속하신 후 미술은행 배너를 크릭하시면 비고란에 대여중, 보관중이라는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이점 유념해 주시기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 김익환 올림 4. 저의 답변 메일. 저는 현대미술관에서 요구한대로 더 자세한 자료를 보내드렸습니다. 제 개인의 약력과 산방의 미술로 등긁기-300만원 프로젝트 보도자료를 첨부하여 보내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김성희입니다. 요청하신 대여신청 공문 양식을 보내드리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신청 작품이 많을 경우 붙임 자료로 첨부하시면 됩니다. 그럼 늘 좋은 날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 저는 오늘 이 문서를 수정하여 등촌1동사무소 박시민주임님께 보내드렸습니다. 박시민님. 강영민입니다.국립현대미술관에서 공문 양식을 보내왔습니다. 본문중 작품은 설문자료에서 상위를 차지한 작품들중 현재 대여중이지 않은 작품 배빈아의 하늘이야기로 바꾸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동에서 대여할 작품은 바로 이 작품이 되겠습니다. 이 작품을 함께 첨부해드립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설문이 끝난 후 2월 15일
등촌 1동 문화부의 박시민 주임이 문화관광부 미술은행 임병대 담당자 에게 전화를 하였으나, 부재중이라서 국립현대미술관 김익환 담당자 와 통화가 되었습니다. 그 후 박주임님이 저에게 전화를 하여 현대미술관 담당자와의 통화를 전해주셨는데, 담당자는 동사무소가 다중이용시설에 부합되는지 여부를 잘모르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동사무소의 박주임님 역시 사전에 미술은행과 얘기가 잘 되어있는지 알고 있었기때문에, 다소 당황하였습니다. 저는 박주임님에게 미술은행의 대여주체는 동사무소가 되는 것이 원칙이기때문에 개인인 저는 중간역할밖에 할 수 없다고 설명드렸습니다. 아뭏든 검토해보겠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듣고 전화통화가 끝났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다음날 바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김익환 담당자와 통화를 하여 이 프로젝트의 취지를 설명드리고, 협조를 요청하였습니다. 동사무소는 공공기관이며 지방자치단체의 최소단위인 만큼 미술은행의 시민의 문화향유권에 가장 잘 부합되는 대상이며, 당연히 다중이용시설이 맞다고 설명드렸습니다. 이에 김익환 담당자께서는 저희의 사업계획서를 요구하셨고, 저는 다음날 산방의 이경복소장님께 요청한 자료와 함께 사업계획서를 보내드렸습니다. 그 후 다시 통화를 하여, 잘 알겠다. 협조를 약속하셨고, 대여공문양식을 보내주셨습니다. 이 대여공문양식은 과학기술부에서 보낸 것이더군요. 그 후 저는 다시 등촌 1동사무소의 박시민주임님께 대여공문양식을 보내드리고 수정을 하여 미술은행에 정식으로 대여요청을 하라고 알려드렸습니다. 아마 이번주중에 대여요청 공문을 보낼 것으로 압니다. 설문자료에 뽑힌 작품들중에 현재 대여중이지 아닌 작품 '배빈아-하늘이야기'를 대여요청할 것입니다. 중간에 진행이 조금 더뎌 진것은 예상하였던 바, 대여기관이나 피대여기관이나 이런 경우가처음이어서 였던 것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현대미술관 담당자와 통화한 바로는 미술은행제도가 아직 초기인 이유로 대여주체를 현대미술관에서 선정하여 장려하는 형식으로 진행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등촌1동 동사무소에서도 제가 이 제도를 설명드리기전까지는 이 제도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고, 그 필요를 느끼지 못했기 떄문이지요. 이런 지점이 미술제도의 시간, 공간적인 갭에 작가가 개입하는 이 프로젝트의 명분이겠지요. 자평하자면 창작의 주체인 유연한 작가가 딱딱한 제도의 틈새에 흘러들어가 개입하는 최소한의 행위를 이번 프로젝트에서 실천해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 ■ 설문기간: 12월 17일~1월 17일 ■ 설문대상: 등촌1동 동사무소 이용시민들 ■ 설문인원: 총 167명 ■ 설문지도: 박시민 주임(등촌1동 동사무소) ■ 결과 1.강영민-태극기 하트, 총 47표 2.김덕기-웃음소리, 총 28표 3.권종현-꿈꾸는 마을, 총 23표 4.배빈아-하늘이야기, 총 17표 5.여동헌-팽귄, 총 14표 6.김동광-삶, 이야기, 총 12표 7.왕형열-동행, 총 11표 8.김무호-정, 총 10표 9.권사극-신문보는 여인, 총 5표 ![]() 동사무소에 걸릴 작품을 골라보세요. 미술은행이란? 미술은행이란 미술문화의 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해 정부가 국민의 세금으로 미술품을 구입하여 공공건물에 전시하거나 공공기관 및 일반에 임대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청와대와 국회및 일부기관에만 임대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미술은행에서 작품을 대여해드립니다. 작가 강영민은 기획자 민병직, 창작공방산방과 함께 미술은행의 문을 열어 공공기관의 최소단위인 동사무소에서부터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이 행사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여러분들이 마음에드는 작품을 골라주시면 저희가 미술은행에 요청하여 전시를 열어드리겠습니다. 시민여러분의 소중한 세금으로 구입된 미술작품을 우리동네에서 가깝게 감상하실수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등촌1동 동사무소앞에서 시민들에게 보여줄 설문자료입니다.
족자로 만들어져 시민들이 마음에 드는 그림밑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입니다. 동사무소에 잘 어울릴만한 작품 9개로 추렸습니다. 제 작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10월 21일(금요일) 등촌1동 동장님 미팅예정입니다.
서무주임님과 통화했습니다. 동장님이 현재 휴가중이어서 그날 출근하신다는군요. ![]() 일렬번호 : 420 조회수 : 37 부분 : 순수사진 작가명 : 김상길 명제 : 다도 규격(cm) : 120x160 재료 및 기법 : C-print 확정가 : 5,000,000원 작품출처 : 작가소장 제작년도 : 2002 게시일 : 2005-10-05 대여여부 : 보관중 작품설명 : 이 the tea ceremony.120x160cm/c-print/diasec/2002 작품은 motion picture1998-시리즈작업이고 이 시리즈는 헐리웃 영화들 속에 1초2초동안 보여지는 간접광고의 상황들을 엑스트라 배우들에게 재연시키고 그것을 사진으로 촬영하는 작업들이다. 할아버지가 맥도날드 유니폼을 입고있는 청년들에게 다도를 가르치고 있는 이 장면은 헐리웃 영화 “바이바이 러브”중에서 따온 상황이다. 현대의 미시 정치학과 소비자본주의는 이미지를 이용해 대중들의 무의식에 어떻게 개입하게되는지, 그리고 이미지들은 권력에 어떤식으로 봉사하게되는지, 그리고 현실은 환상을 참조하고 환상은 현실을 참조하는 모의속에서 ‘실체’는 어떤식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오게되는지를 탐색하는 작업이다. 비 고 : 에디션 1/7 ![]() 일렬번호 : 419 조회수 : 32 부분 : 순수사진 작가명 : 김대수 명제 : 대숲 규격(cm) : 90x120 재료 및 기법 : 젤라틴 실버 프린트 확정가 : 8,000,000원 작품출처 : 작가소장 제작년도 : 1999 게시일 : 2005-10-05 대여여부 : 보관중 작품설명 : 담양의 대나무 숲을 촬영한 이 작품은 99년에 촬영되었으며, 2005년에 새롭게 프린트한 작업이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서 한국의 자연을 통해서 한국인의 정서를 표현하려고 하며, 자연에 새겨진 시간을 담아내려고 노력한다. 일반적으로 서구의 사진적 시각이 자연을 객체로서 냉철하게 바라보는데 비하여, 작가는 한국의 자연을 바라보는 색다른 인식론이 존재함을 몸소 작품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 대숲에 부는 바람과 고요하면서도 역동적인 분위기를 통해 관람자를 사색의 장으로 안내한다. 비 고 : 에디션 2/6 ![]() 일렬번호 : 386 조회수 : 12 부분 : 판 화 작가명 : 김구림 명제 : 꽃 규격(cm) : 44x35.5 재료 및 기법 : 드라이포인트, 메조틴트 확정가 : 2,000,000원 작품출처 : 작가소장 제작년도 : 1979 게시일 : 2005-10-05 대여여부 : 보관중 작품설명 : 화면의 여백을 살려 밑 부분에만 꽃이라는 하나의 사물을 존재케 하여 시간과 공간적 부재 사이의 양면성을 극단화시켜 애매모호함처럼 보이게 하여 화면을 해제한다. 그것은 예술개념이라는 측면을 의도적으로 분리하여 각각의 양태를 밝히는 것이다. 즉 주체와 작품의 표본과 개념사이의 동일성의 고리를 풀어놓는 것이다. 개인적인 양식을 축으로 선적인 진화의 논리에 따라 나의 존재를 무명구조로서 자신의 부재를 확인한다. ![]() 일렬번호 : 385 조회수 : 19 부분 : 서양화 작가명 : 홍순명 명제 : 사이드 스케이프-0313 규격(cm) : 163x130 재료 및 기법 : 캔버스에 유채 확정가 : 8,000,000원 작품출처 : 작가소장 제작년도 : 2004 게시일 : 2005-10-05 대여여부 : 보관중 작품설명 : 이 작품은 그림엽서에 나오는 중국 명13능의 부분 이미지를 그린 풍경이다. 실제로 존재하지만 실상이 아닌, 진짜 같으면서도 진짜가 아닌 풍경으로 치환한다. 홍순명의 시리즈는 풍경화라는 회화의 대표 장르를 패러디 재구성하는 작업이다. 전쟁, 테러 등 국내외 참사를 다룬 현장 보도 사진, 영화나 비디오의 사진, 그림엽서에 등장하는 부분적인 풍경을 전통 유화로 재이미지화한 풍경화이다. 그의 제작 전략은 과거 회화의 단순한 부활의 차원을 넘어 새로운 재현 코드로 현대미술의 언어를 풍요롭게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