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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낼때됬다...
by 헤이 at 12/03 민기획자님이 프로젝트를.. by 바다시 at 10/20 현장에 대한 파악이 먼저.. by 민병직 at 10/18 트랙백해보다 실패함.. h.. by 아트민 at 09/22 중간평가라고 해봤으니 .. by 아트민 at 09/22 이 곳 저도 자주 지나치.. by 소류 at 09/10 몬가 시작이되었군. 곧.. by 민병직 at 08/22 전시준비로 바쁘긴 한가.. by 민병직 at 07/22 흠.. 여긴 정말 여러 가.. by sanbang at 07/16 기획자로서 과연 작가와.. by 민병직 at 07/15 삼백만원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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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이 끝난 후 2월 15일
등촌 1동 문화부의 박시민 주임이 문화관광부 미술은행 임병대 담당자 에게 전화를 하였으나, 부재중이라서 국립현대미술관 김익환 담당자 와 통화가 되었습니다. 그 후 박주임님이 저에게 전화를 하여 현대미술관 담당자와의 통화를 전해주셨는데, 담당자는 동사무소가 다중이용시설에 부합되는지 여부를 잘모르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동사무소의 박주임님 역시 사전에 미술은행과 얘기가 잘 되어있는지 알고 있었기때문에, 다소 당황하였습니다. 저는 박주임님에게 미술은행의 대여주체는 동사무소가 되는 것이 원칙이기때문에 개인인 저는 중간역할밖에 할 수 없다고 설명드렸습니다. 아뭏든 검토해보겠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듣고 전화통화가 끝났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다음날 바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김익환 담당자와 통화를 하여 이 프로젝트의 취지를 설명드리고, 협조를 요청하였습니다. 동사무소는 공공기관이며 지방자치단체의 최소단위인 만큼 미술은행의 시민의 문화향유권에 가장 잘 부합되는 대상이며, 당연히 다중이용시설이 맞다고 설명드렸습니다. 이에 김익환 담당자께서는 저희의 사업계획서를 요구하셨고, 저는 다음날 산방의 이경복소장님께 요청한 자료와 함께 사업계획서를 보내드렸습니다. 그 후 다시 통화를 하여, 잘 알겠다. 협조를 약속하셨고, 대여공문양식을 보내주셨습니다. 이 대여공문양식은 과학기술부에서 보낸 것이더군요. 그 후 저는 다시 등촌 1동사무소의 박시민주임님께 대여공문양식을 보내드리고 수정을 하여 미술은행에 정식으로 대여요청을 하라고 알려드렸습니다. 아마 이번주중에 대여요청 공문을 보낼 것으로 압니다. 설문자료에 뽑힌 작품들중에 현재 대여중이지 아닌 작품 '배빈아-하늘이야기'를 대여요청할 것입니다. 중간에 진행이 조금 더뎌 진것은 예상하였던 바, 대여기관이나 피대여기관이나 이런 경우가처음이어서 였던 것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현대미술관 담당자와 통화한 바로는 미술은행제도가 아직 초기인 이유로 대여주체를 현대미술관에서 선정하여 장려하는 형식으로 진행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등촌1동 동사무소에서도 제가 이 제도를 설명드리기전까지는 이 제도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고, 그 필요를 느끼지 못했기 떄문이지요. 이런 지점이 미술제도의 시간, 공간적인 갭에 작가가 개입하는 이 프로젝트의 명분이겠지요. 자평하자면 창작의 주체인 유연한 작가가 딱딱한 제도의 틈새에 흘러들어가 개입하는 최소한의 행위를 이번 프로젝트에서 실천해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